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하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과 관련하여, 특검팀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선고는 내달 3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 의원은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당시 당선을 대가로 김건희 여사에게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을 선물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인 측은 대가성을 부인하며 혐의에 반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기현 의원은 1959년생으로 판사 출신 법조인이자 17대부터 19대, 21대, 22대까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민선 6기 울산광역시장과 국민의힘 당대표를 지낸 바 있습니다. (다른 동명이인 김기현 성우와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