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9월 18일 기자회견 통해 주요 현안 입장 발표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일곱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회견에서는 연임 개헌, 공소 취소, 부동산 대책, 외교·안보 문제 등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현안들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표명했다.
주요 내용 요약:
* 개헌 및 연임: 이 대통령은 연임 개헌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 공소 취소 논란: '공소 취소' 논란과 관련하여, 조작 기소 의혹 사건은 특검을 통해 진상을 밝히되, 기존 사건의 이송·처분 권한 삭제를 국회에 요청했다.
* 부동산 정책: 수도권 집중 현상을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서울·경기·인천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 확대와 국토 균형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외교·안보: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에 대해 전쟁 개입 형태의 파병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으나, 국익과 에너지 수송로 보호를 위한 청해부대 활동 강화는 검토 중임을 밝혔다.
* 국정 운영 및 소통: 지지율 하락의 원인을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정하며, 국민과의 소통과 배려가 부족했음을 아프게 깨달았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내·외신 기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외교, 정책·경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약 90분간 진행되었다. 회견 후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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