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내시경은 수면 유도제를 사용하여 얕은 진정 상태에서 검사받는 방법으로, 불안감이나 통증 없이 편안하게 위, 대장 등 내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전남 화순의 한 의원에서 수면 내시경 중 60대 환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의료 과실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하지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 따르면, 적절히 교육받은 의료진이 시행할 경우 위험도는 낮고 만족도가 높은 검사입니다. 주로 프로포폴, 미다졸람 등의 약물이 사용되며, 최근에는 레미마졸람 같은 신약도 개발되어 안전성과 회복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검사 후에는 약물 효과로 인해 당일 운전이 절대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