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16일 새벽 파업 돌입 가능성 높아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15일 통상임금 적용과 임금 인상을 두고 막판 협상을 벌인다. 14일 기준으로 2차 조정 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조정 결렬 시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파업이 될 수 있다.
서울시, 비상 수송 대책 가동
서울시는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 1,500대 투입, 지하철 202회 증회 등의 비상 수송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마을버스, 따릉이 등 대체 교통수단 활용 및 출퇴근 시간 조정 요청 등 다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