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빛나는 쐐기 자유투 성공.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주장 강이슬은 개최국 일본과의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21점을 올리며 12년 만의 금메달 획득을 견인했다. 특히 경기 막판 2점 차로 쫓긴 상황에서 침착하게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강이슬은 당시 상황에 대해 "아무 생각 없었다. 두 개 다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히며 '강심장'임을 증명했다. 이로써 한국 여자농구는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