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여권 발급 급증 및 개편 소식
최근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 증가와 함께 해외 재외공관에서의 긴급여권 발급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7월까지 1600건을 넘어 연간 3000건에 육박할 전망이며,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2023년부터 긴급여권 발급이 2배 이상 늘어 위기 신호로 분석됩니다.
김해공항에서는 내년 3월부터 지역 공항 중 최초로 긴급여권 발급 창구가 신설되어, 여권 분실 및 훼손 시 공항 외부로 이동하는 불편이 해소될 예정입니다.
긴급여권은 전자여권 발급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 여권 분실, 도난, 훼손, 유효기간 부족, 가족의 사망·위독 등 인도적/사업상 사유로 긴급 출국이 필요할 경우 발급 가능합니다. 다만, 1년 내 2회 이상 분실자는 발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일반 여권과 동일하나, 특정 사유 시 할인됩니다. 방문 국가의 긴급여권 인정 여부를 반드시 사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