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16년 선수 생활 마치고 현역 은퇴 선언
'런던올림픽 동메달 주역'이자 '코리안 분데스리거'로 활약했던 축구선수 지동원(35)이 16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공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동원은 9월 7일 개인 SNS를 통해 직접 은퇴 소식을 알리며, "2010년부터 시작된 행복했던 축구선수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잉글랜드, 독일, 호주 등 여러 리그를 누비며 A매치 55경기 11골을 기록했던 그는 이제 축구선수가 아닌 새로운 삶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