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부실채권, 8년 만에 최대치 기록…기업 대출 중심 증가세
최근 국내은행의 부실채권(NPL) 규모가 18조 9천억 원에 달하며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조 3천억 원 증가한 수치이며, 부실채권비율 또한 0.63%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기업 여신 부실이 15조 2천억 원으로 크게 늘어나 전체 부실 확대를 주도했으며, 중소기업의 신규 부실도 증가했습니다.
지방은행 부실채권비율, 시중은행의 3배 수준
현재 국내은행의 전반적인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지방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1.13%로 시중은행의 약 3배에 달해 취약 부문에 대한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취약 부문에 대한 집중 관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