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찰, 실종 사건 허위 종결 혐의로 현직 경찰관 긴급 체포 후 구속영장 신청
8월 24일, 제주에서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등)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이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경장은 장미란 씨 등 실종자 사건을 포함해 총 298건의 실종 사건을 담당했으며, 이 중 일부를 허위 종결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련 전반적인 감찰 착수 및 체포적부심 결과
경찰청은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사건 처리 및 지휘 관리 감독 체계 전반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A 경장은 법원에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으나, 24일 법원은 긴급 체포 요건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A 경장을 석방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A 경장의 범행 동기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