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드론·미사일 공격을 강하게 비판하며, 러시아의 민감한 경제 부문에 대한 보복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경제 기반시설을 겨냥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 발언했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정유소와 물류 시설 등 후방 경제 인프라를 공격한 데 대해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측은 최근 12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드론 수백 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며, 전선과 후방에서의 압박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가 병력 보강을 위해 추가 징집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장은 교전 확대와 보복 가능성이 맞물리며, 향후 며칠간 양측의 공방 수위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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