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딩기 1인승에서 금메달 획득.
한국 요트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하지민 선수(37·해운대구청)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그의 5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이다.
8년 전의 아픔을 딛고 정상에 복귀했으며, 예선 벌점 판정을 이겨내고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그의 이번 금메달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이은 쾌거이다. 또한, 이번 메달 획득으로 LA28 올림픽 아시아 대륙 출전권을 확보하며 6회 연속 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