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10월 2일부터 대한민국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분리됩니다. 중수청은 행정안전부 산하에서 7대 중대범죄 수사를 전담하며, 공소청은 법무부 산하에서 기소 및 공소 유지 역할을 맡습니다.
이번 개편에 대해 야권은 '방탄' 및 '정치적 보복'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으며, 검찰 동우회는 '최악의 실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검찰의 보완 수사권 폐지로 사회적 약자나 암장 사건 등에 대한 보완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청 폐지를 이틀 앞두고 중간 간부들의 사의 표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