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최근 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과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본계약을 체결하며, 총사업비 약 7조 8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KDDX는 국내 기술로 건조되는 최초의 7,000톤급 이지스급 구축함으로, 미국 이지스함보다 우수한 성능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AESA 레이더와 탄도 미사일 탐지·추적 능력을 갖추고, 저탐지 설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전전기(All Electric) 함정 기술력이 핵심으로 꼽히며, 웨이비스의 국산 다기능레이더 핵심 부품 적용으로 국방 반도체 기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2032년 해군 인도될 예정이며, HD현대중공업과의 영업비밀 침해 관련 소송이 계속되고 있지만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