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의 날은 매년 9월 9일로, 뇌사 시 장기기증을 통해 최대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의미(SAVE9)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심장, 간, 신장 2개, 폐 2개, 췌장, 각막 2개 기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2026년 9월 9일을 맞아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장기기증인 유가족, 생존 기증인, 이식인 등 생명나눔 주인공들이 함께하여 숭고한 생명나눔의 가치를 되새겼습니다. 특히 심장 이식으로 새로운 삶을 얻은 6세 이온유 군은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기증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처럼 장기기증은 한 사람의 결정으로 여러 생명을 살리는 귀한 생명나눔이자 시대정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등록을 독려하며, 기증자와 그 가족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