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의 이란 관련 지원 거절에 불만 표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이란 관련 군사 지원 요청을 거절했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3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을 돕는 데 막대한 비용을 쓰고 있지만, 정작 이란 문제에서는 한국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러한 상황을 '기억하겠다'며 향후 동맹 지원에 고려할 수 있다는 경고성 발언을 했다. 이는 '안보 무임승차론' 주장과 맥을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