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와 FC안양, 26라운드 격돌
FC안양의 유병훈 감독은 K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를 치르며 '마지막 경기처럼' 팀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안양은 현재 리그 7위(8승 9무 8패, 33점)에 올라 있으며, 최근 FC서울에 0-7 대패를 당했지만 직전 인천전에서는 승리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
반면 홈 팀 부천FC는 1602일 만의 홈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리그 10위(7승 9무 9패, 30점)로, 이번 안양전 승리가 1부 리그 잔류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부천은 최근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다 1위 서울에 석패하며 상승세가 꺾였으나, 가브리엘과 바사니의 활약을 앞세워 중위권 도약을 노린다.
양 팀은 2026년 8월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상대 전적에서는 안양이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부천의 홈 강점과 안양의 최근 경기력을 고려할 때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부천은 이번 경기를 맞아 워터 페스티벌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으며, 새로운 써드 유니폼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