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발생 사흘째인 28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사망자가 543명으로 급증하고 실종자는 1,5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외국인 실종자만 500명에 달하며, 이 중 한국인 9명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이번 대홍수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의 빙하 붕괴가 원인으로 추정되며, 육상 교통망 마비와 통신/전력 두절로 수색 및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강 상류에 형성된 폐색 구간으로 인한 2차 홍수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네팔 당국은 자체 대응 기조를 유지하며 구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