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음악의 전설 돌리 파튼, 향년 80세로 별세
미국 컨트리 음악의 상징적인 인물이자 문화 아이콘인 돌리 파튼이 80세의 나이로 2026년 8월 25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습니다. 테네시주 내슈빌 자택에서 평온하게 눈을 감았으며, 그녀의 조카 브라이언 시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세 소식을 알렸습니다.
음악적 업적과 사회 공헌
돌리 파튼은 1946년생으로, 1968년부터 포터 워거너와 듀엣 활동을 시작했으며 1974년 앨범 'Jolene'으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I Will Always Love You'를 포함해 3,000곡 이상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그래미상 11회 수상,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컨트리 음악을 주류로 이끌었습니다. 뛰어난 음악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폭넓은 기부 활동으로 미국 사회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미국 전역의 추모
돌리 파튼의 별세 소식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역에 1주일간 조기 게양을 지시하며 그녀를 추모했습니다. 이는 미국 사회가 그녀에게 보내는 깊은 애도의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