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컴퓨팅 플랫폼 '베라 루빈'
베라 루빈은 엔비디아가 공개한 차세대 AI 슈퍼칩 플랫폼으로, CPU '베라'와 GPU '루빈'을 통합한 형태로 구성됩니다. 이 플랫폼은 기존 대비 추론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여 초거대 AI 시대를 겨냥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신 동향 및 주요 특징:
* 최초 양산 제품 MS 데이터센터 도착: 베라 루빈의 첫 양산 제품이 이미 마이크로소프트(MS) 데이터센터에 도착했으며, 한국 역시 최우선 공급 대상국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가격 인상 예고: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인해 엔비디아는 베라 루빈을 포함한 AI 서버 제품 가격을 내년 초 최대 17% 인상할 예정입니다.
* 성능 향상: 베라 루빈NVL72는 이전 모델 대비 AI 추론 성능이 5배 향상되었으며, 토큰당 비용은 1/10 수준으로 낮추고, 모델 훈련에 필요한 GPU 수도 4분의 1로 줄였습니다.
한편, '베라 루빈'은 은하 회전 속도 연구로 유명한 미국의 천문학자 베라 플로렌스 쿠퍼 루빈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현재 칠레에는 그의 이름을 딴 베라 C. 루빈 천문대가 건설 중이며, 2025년 첫 관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