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자가 최소 160명까지 늘었고, 수백 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네팔 당국은 실종자 중 외국인이 341명 이상이라고 밝혔으며, 한국인 9명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피해는 히말라야 산악지대의 급격한 빙하 붕괴와 폭우가 겹치면서 커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 당국은 현장 접근이 어려운 가운데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종자 수는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네팔 라수와 지역의 수력발전 공사 현장에서는 현지에 있던 한국인 근로자 일부가 긴급 대피해 안전이 확인됐지만, 별도로 9명은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네팔 당국과 외교 당국은 현지 구조 인력과 협조해 실종자 수색과 피해자 확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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